'쌍둥이 임신' 오초희, 노산 염려에 "40대는 더 단단하게 아기를 맞이할 수 있다"
기사입력 : 2025.11.09 오전 10:05
사진: 오초희 인스타그램

사진: 오초희 인스타그램


오초희가 노산에 대한 염려 반응에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대 임신, 정말 늦은 걸까요?"라며 "요즘 제 주변에서 결혼, 임신 소식이 쏟아져요 최근 들어 '나도 임신했어!'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동지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근데 한편으로는 '노산', '40대에 괜찮아?',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이런 말도 많이 들리는데 저는 진짜 이렇게 생각해요. 2, 30대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금반큼 충분히 쌓아왔기에 40대의 임신과 육아는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고 더 단단하게 아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 보다는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1년 4개월 만인 지난 9월 확률 0.4%의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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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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