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써브라임 제공
정예인이 오는 11월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 발매로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으로 기록한 정예인이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캠핑카를 향해 걸어가는 정예인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설렘 가득한 무드 속 앨범명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향해 걸어가는 여정이 포착돼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따뜻한 색감에 에스닉한 무드가 어우러지며 정예인이 시작할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정예인은 이번 미니 앨범 'ROOM'을 통해 '아티스트 정예인'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컬러와 확장된 감성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예인은 지난 10월 '90's RECORD PROJECT'의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을 통해 감성 짙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6월에는 작사, 작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이젠 사라지고 없는 것들'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외에도 'Plus n Minus', '버스정류장',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Dance with me', '나의 나만의 그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정예인은 오는 11월 29, 30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티켓 오픈 직후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콘서트에서는 정예인만의 감성적 보컬과 함께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예인의 첫 미니 앨범 'ROOM'은 1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은 11월 29~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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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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