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황당 사망 뉴스에 지인들 연락까지…도경완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는데"
기사입력 : 2025.11.08 오전 10:45
사진: 장윤정 인스타그램

사진: 장윤정 인스타그램


장윤정이 황당한 사망 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며 "연락이 많이 와서...걱정 마세요"라며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가짜 뉴스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를 본 남편 도경완은 "아 놔 이런 XX들"이라며 "지금 누나 나랑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라며 장윤정의 상황을 언급했고, 장윤정과 절친인 신지 역시 "짜증나네 진짜"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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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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