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절친 홍경민, 내게 술 가르쳐준 분"…게임서도 찰떡 케미(사콜세븐)
기사입력 : 2025.11.06 오후 5:14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과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6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과 절친들이 뽐내는 찰떡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먼저 미(美) 천록담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절친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성인이 될 때까지 술을 한 잔도 못 마셨다"는 천록담은 "저에게 술을 가르쳐준 분"이라며 홍경민을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두 사람은 이구동성 게임에서 서로의 취향까지 척척 맞추며 찐친 케미를 발휘한다.

선(善) 손빈아와 배아현은 "비즈니스 친구"라고 소개돼 눈길을 끈다. 배아현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놀랐다. 사실 제가 이 자리에 왜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예상 밖의 멘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알고 보니 함께 등산까지 다녀온 의외의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고. 과연 어떤 사이이기에 산행까지 함께하게 된 걸까.

춘길이 유리상자의 박승화를 절친으로 초대한 가운데, 유쾌한 해프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과거 자신을 유리상자 이세준으로 착각한 팬에게 사인을 요청받았고, 결국 이세준인 척 대신 사인을 해준 경험을 털어놓는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박승화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며 춘길을 더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출연진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 춘길의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세.친.소 특집'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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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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