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최근 배우 활동에서도 주목받은 그는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유노윤호는 연기 활동과 병행해 앨범을 준비한 경험을 언급하며 "되게 재밌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방신기가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과 책임감을 표현했다.
한편 그의 2021년곡 'Thank U'는 올해 SNS 밈을 통해 역주행하며 새롭게 조명받았다. 그는 “요즘엔 초등학생 조카가 '땡큐 삼촌'이라고 부른다“며 웃음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윤호답다'는 전 두려워하지 않고 추진력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신만의 에너지를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앨범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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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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