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피처링 참여한 카이, 미성 예쁘더라…민니한테는 MZ 포즈 배워"
기사입력 : 2025.11.05 오후 4:46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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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엑소 카이, 아이들 민니와 함께한 소감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유노윤호의 정규 1집 '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 'Stretch'와 'Body Language'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콘셉트로 꾸며진 정규 1집은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곡을 두 곡씩 가사적으로 페어링되어 있다.

유노윤호가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엑소 카이, 아이들 민니와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그는 'Waterfalls'를 설명하며 "엑소 카이 씨가 피처링을 해줬다. 윤호와 카이가 만났다고 하면 '퍼포먼스 보여주는 것 아니냐' 하실 거다. 둘 다 퍼포머의 이미지가 강하다보니까 이번에는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드리는 게 좋겠다 싶었다"라며 "작업해보니 카이 씨 가성이 굉장히 미성이고 예쁘더라. 우리 식으로 입히면 근사한 곡이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민니와는 'Premium'을 함께했다. 유노윤호는 "민니 씨는 특유의 목소리가 있다 그 목소리 덕분에 'Premium'이 더 고급스러워지더라. 또 애교가 많으셨다. 원래 제가 사진 찍을 때 엄지 아니면 브이밖에 없었는데 민니 씨에게 고양이 포즈, 리본 포즈도 배웠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의 정규 1집 'I-KNOW'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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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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