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임신설 썩 비켜…49kg 몸무게 인증 "참 힘들다"
기사입력 : 2025.11.04 오후 8:41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용준형의 아내이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체중계에는 49.88kg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적혀있어 그의 남다른 노력을 엿보게 한다.




앞서 현아는 용준형과 결혼 후, 편안한 모습으로 임신설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현아는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며 대중의 우려와 응원을 동시에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여지는 직업이고 선택 받아야하는 직업이라 외적인걸 신경쓰는건 어쩔수없지만 건강은 신경 쓰면서 해야 돼 알았지? 아프면 다 소용없더라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래", "뭘 해도 응원합니다!", "이젠 결혼했으니 김밥도 1알말고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함 살 뺄수 있어요...건강이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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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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