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손절' 이지아, 명치까지 파인 파격 원피스에 운동화…남다른 패션감각
기사입력 : 2025.11.04 오후 3:34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계인, 눈동자, 고래, 물'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플로럴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블루톤의 잔꽃 패턴과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흰 양말과 블루 스니커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카페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꾸밈없는 매력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의 아들 김모 씨가 형제들과 안양 소재의 땅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이지아는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김슬기, 가슴 축소해도 묵직한 볼륨감…♥유현철과 데이트 투샷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감출 수 없는 극세사 몸매…여전히 41kg 유지 중


▶ 모모랜드 제인,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