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제공
K-POP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가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역대급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올 한 해에도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몰고 온 K-POP의 중심에는 '흥'이 있었다. 이러한 '흥'을 가장 강렬하게 증폭시켜 전 세계로 전파할 '2025 MAMA AWARDS'가 퍼포밍 아티스트, 호스트에 이어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하며 서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올해 시상자 라인업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트렌드를 이끌고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월드클래스급 인물 총 25명이 포함되어 시상식의 위상을 더한다. 고윤정, 노상현, 노윤서, 박형식, 신승훈, 신예은, 신현지, 아덴 조, 안은진, 안효섭, 이광수, 이도현, 이수혁, 이준영, 이준혁, 임시완, 장도연, 전여빈, 조세호, 조유리, 조한결, 주지훈, 차주영, 최대훈, 혜리(가나다순)가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콘텐츠를 전세계에 확장시킨 주역부터, 신선한 매력으로 예능계에서 활약한 인물, K-POP DNA를 가진 스타에 이르기까지 K-컬처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아이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K-POP DNA를 지닌 멀티테이너로 신승훈, 임시완, 조유리, 박형식, 혜리, 이준영도 시상자로 출격해 시상식에 빛을 더한다. 특히 신승훈은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K-POP 레전드이자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며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로 한국 기네스북을 기록, 정규앨범으로 7연속 밀리언셀러 등 역사적인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어떤 상의 수상자로 나설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영화 '사마귀' 등 글로벌 인기 중심에 선 임시완, 같은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에 존재를 각인시키고,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조유리, 올 한해 SBS 드라마 '보물섬'부터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형식, U+tv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중화권에 폭발적인 인기를 몰며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혜리,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MBC '놀면 뭐하니?'까지 연기력과 예능감을 뽐냈고 발라드 신곡을 공개하며 아티스트로도 활약한 이준영이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5 MAMA AWARDS'는 올해 시상식의 콘셉트로 'UH-HEUNG(어-흥)'을 내세웠다. 이는 다양한 지역, 인종, 문화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뜻한다. K-POP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퍼포밍 무대는 물론,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각 분야별 트렌드 리더들의 시상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지 시간 기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아시아의 메가 이벤트 허브로 주목받는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엠넷플러스(Mnet Plu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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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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