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볼륨감 탓에 단추 사이 확 벌어졌네…피곤해도 동안미 여전
기사입력 : 2025.11.04 오전 12:01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베이글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피곤이 덕지덕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핫핑크 가디건을 걸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코랄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수지는 피곤한 듯 무표정을 하고 있다. 피곤함 속에서도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한 신수지는 우월한 볼륨감 탓에 확 벌어진 단추 사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월 방송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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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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