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무슨 상관이냐"…선미, 김승수 언급에 "저희 어머니랑 동갑" (미우새)
기사입력 : 2025.11.03 오전 7:09
선미 김승수 / 사진 : KBS,SBS '미운우리새끼' 영상캡처

선미 김승수 / 사진 : KBS,SBS '미운우리새끼' 영상캡처


선미가 김승수 언급에 어머니를 소환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선미는 단아한 며느리룩으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어느 분 며느리냐?"라고 물었고, 윤민수 어머니는 "윤민수는 제외될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했고, 김승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총각이에요"라고 어필했다.




이에 선미는 "요즘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라며 미소 지었다. 서장훈은 "김승수와 나이가 25살 정도 차이가 날 거다. 71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다. 아빠"라며 "나이가 상관은 없지만 제가 엄마한테 사위 데려왔다고 했는데 엄마랑 동갑이면 어떻게 하냐"라며 웃음지었다.




또한 선미는 남동생과 여전히 볼뽀뽀를 하며 '사랑해'라는 말을 한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2살, 4살 차이인 남동생에게 "어릴 때부터 엄마 역할이었다. 밥 먹이고, 학교 갈 준비해서 같이 갔다"라고 남다른 자신의 역할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에서 연결한 전화 통화에서 선미가 "사랑해"라고 이야기하자, 남동생도 "사랑해"라고 답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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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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