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3살 딸 외모 언급 "아빠 쪽 닮아…우리 딸들도 매력있다" (살림남)
기사입력 : 2025.11.02 오후 1:13
사진 : KBS2 '살림남' 영상캡처

사진 : KBS2 '살림남' 영상캡처


이요원이 자신의 두 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박서진, 김종민의 맞춤 솔루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으며, 신보람을 향한 지상렬의 말실수에 분개하는 은지원과 이요원의 모습이 4.5%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살림남’에는 신인 걸그룹 앳하트의 나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장원영·카리나를 잇는 비주얼 센터답게 눈부신 미모를 뽐내자 MC 이요원은 “예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자 은지원이 오프닝 전 이요원이 “우리 딸들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딸들이 아빠 쪽을 닮았다. 아들이 날 닮았다”고 말한 사실을 폭로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요원은 “괜찮다. 우리 딸들도 매력 있다”며 서둘러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살 연상의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03년생 딸, 2014년생 딸, 2015년 생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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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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