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전진, 류이서 부부가 시밀러룩을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커플 패딩 소개해드릴게요"라며 "남편과 함께 커플로 입으니 괜히 더 따뜻하고, 기분까지 포근해져서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전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한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고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결혼 5년차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결혼하고 매일 같이 있다보니까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좀 없어지더라"라며 "이제는 낳을 거면 노력을 해야겠다 싶다.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생각이 들었다"라고 2세 준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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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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