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31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크도 완료! 이상 무. 이제 출산하고 단유 후 3개월 뒤 오면 된대요"라는 글과 함께 건강검진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7년 전 샤워하다 멍울이잡혀 여기와서 섬유낭종 진단 받았고, 맘모툼 하기로 했는데 그 때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있어 쉴 수가 없어가지고, 작품이 다 끝난 후 10개월 뒤에 갔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초아는 "그 사이 그게 5cm 넘게 커져서 정말 위험할 뻔 했어요. 조직 검사 결과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지만, 너무 커서 큰 수술할 뻔 했다는. 그때는 건강보다 일이 먼저였는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거. 친구도 검진받고 발견해 시술 잘 했거든요. 꼭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한 아기의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해온 바 있다. 이후 그는 수술을 받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뒤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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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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