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했다.

3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에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롱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코트 안에는 짧은 팬츠와 블라우스를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발휘한 것은 물론, 탄탄한 허벅지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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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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