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군 복무에 나선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라며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뒤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그룹 NCT 내 유닛 NCT 127에 소속되어 있다. NCT 127은 현재 태용이 해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태용은 오는 12월 14일 전역 예정이며, 재현은 내년 5월 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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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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