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배우 박보미가 2년 전 겨우 15개월 된 아들을 떠나보낸 심정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출산특파원' 박수홍&장서희가 배우 박보미&전 축구선수 박요한 부부와 만난다. 박보미는 이경규 딸 이예림의 소개팅으로 박요한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박보미는 "남편을 딱 만났는데,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있었다. 첫 만남에 4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며 남편을 띄워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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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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