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4층 집 /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윤민수가 돌싱의 삶을 시작하는 4층 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던 전처와의 동거를 마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전처와 이혼 후에도 동거했던 집을 떠나며 "나 갈게. 잘 살아라"라고 인사했다. 악수까지 나눈 전처는 그에게 "모르는 거 있으면 전화해"라고 당부했다.
윤민수의 새 보금자리는 4층 집이었다. 1층에는 부엌과 운동공간, 2층에는 거실 공간과 윤민수의 침실, 3층에는 옷방과 아들 윤후의 방, 4층에는 다락방과 테라스를 갖춘 집으로 윤민수는 이사 후 "나보다 더 정리를 잘해놓으셨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가 지난 22년 약 40억원에 매입한 서울 상암동 건물을 매각 시장에 내놓은 걸로 알려졌다.
▶'56세' 엄정화, 탄탄 잔근육 도드라진 팔뚝…"어쩜 세월을 비껴가세요"
▶'뽀뽀녀' 20기 정숙, 말랐는데 이 볼륨감이 가능한가…육감적 끈 비키니 핏
▶손나은, 옆구리 뻥 뚫린 멜빵바지라니…개미허리 자랑한 '느좋녀'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