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딸 해이와 커플 패션을 소화했다.

지난 25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겨울에 이렇게 입고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토끼가 그려진 핑크 의상을 입은 모녀는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담비는 행복에 겨운 듯 딸의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4월 11일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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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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