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한화 이글스 응원 도구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마스코트 머리띠까지 쓴 신지는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무한 귀욤", "너무나 귀여운 승리 요정", "앞머리 자르니 더 동안이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15년 동안 탄 포르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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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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