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괜찮은 거 맞나…이민호 남친 주장→양현석 고소장까지 또 '셀프 논란' [핫토PICK]
기사입력 : 2025.10.23 오후 1:56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또 셀프 논란을 야기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게시글을 공개, 기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해 배우 이민호와 교제 중이라 주장한 박봄이 이번엔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봄이 "From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내용이 적힌 문서를 게재했다. 해당 문서에는 박봄의 휴대폰 번호까지 공개돼 있었다.


▶ [이이경 사생활 논란, 사흘 만에 종결…폭로자 "AI 사진으로 장난한 것" [핫토PICK]]



박봄은 "피고소인(양현석)이 활동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라며 "피고소인은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 그 금액은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실제 고소장도 아닐뿐더러, 피해액으로 말도 안 되는 숫자를 언급한 박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발 돌아와 줘", "치료와 회복이 되길",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괜찮아요?", "주변에서 잘 챙겨주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갑작스러운 논란에 소속사는 즉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라며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수영' 깜짝 놀랄듯…박하선, 파격 수영복 자태로 제주 포착


▶걸그룹 출신 김민경, 비키니에 드러난 은근한 볼륨감…슬렌더 몸매의 반전


▶키오프 나띠, 글래머 자태 과시하는 핫걸 무드에 이시안도 깜짝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봄 , 투애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