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예진, 화사, 조이, 사쿠라 인스타그램
최근 단발로 변신한 스타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라며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손예진은 막 자른 듯한 단발 스타일도 찰떡 소화한 것은 물론, 한층 더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픽콘DB,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픽콘DB, 화사 인스타그램
신곡 'Good Goodbye'로 컴백한 화사 역시 짧은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미니 핑계고'에 출연해 "몇 년 만에 단발머리를 한 것 같다"라며 "긴 머리를 너무 오래 하기도 했고, 다 잘라내고 싶었다. 원래는 숏컷을 하고 싶었는데, 헤어 언니가 극구 말렸다"라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조이도 작품 촬영을 위해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여름 오랜만의 솔로 컴백에 나서며 화려한 금발 헤어를 보여준 것에서 완벽히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 것. 원작 웹툰과 한층 더 싱크로율이 높아진 조이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궁금증을 자극한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 사쿠라 역시 단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쿠라는 콘셉트 포토 등에서 짧게 자른 헤어와 어울리는 펌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쿠라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호평을 얻고 있다.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SPAGHETTI'를 발매한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사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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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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