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 ["이런 비극이"…이진호 음주운전 신고한 여친, 뒤늦게 알려진 사망 [핫토PICK]]
그는 이어 "'제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깊은 상처로 남았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소유와) 같이 비행기에 탑승했다"라며 "소유가 만취된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식사를) 안 먹겠다고 했다.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에 타면 안 된다고 직원들이 하는 말도 들었다. (소유가) '억울하다. 인종차별이다' 하면 안 된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그 순간 한국인으로서 또 팬으로서 너무 창피했다. 승무원들에게도 너무 민망했었다"라며 "본인 입으로 취했다고 했다. 메뉴 못 읽으니까 한국 승무원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은 관심을 의식한 탓인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맹승지, 니트 벌어지는 압도적 볼륨감…따뜻한 티타임
▶구잘, 다시 꺼낸 비키니 자태…살짝 걸친 셔츠에도 가릴 수 없는 글래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만큼 놀라운 화장 전후 비주얼…깜짝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