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위경련에 이석증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다행히 이상 없다"
기사입력 : 2025.10.18 오후 4:04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응급실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서 응급실행"이라며 "최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뇌 MRI를 찍고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지만 30여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며칠 입원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싱글맘이자, 워킹맘은 그럴 수가 없었다는..."이라며 안타까운 사정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건강에 대한 당부를 전하며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 볼게요"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현재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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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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