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쯔양밖정원',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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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롭게하소서CBS', KBS 제공
코미디언 양세찬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촬영에서 처음으로 암 투병 경험을 고백했다. 12년 전, 당시 개그맨 동료들끼리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갑상선 유두암을 발견한 것. 현재까지 치료 약을 복용 중이라고 전한 양세찬은 갑상선암의 징조로 피로감을 꼽았다. 그는 "10시간을 자고 나서 출근하는데 계속 하품이 나오더라. 몸에서 신호를 보냈던 거다"라며 "6개월 동안 건강식을 챙겨 먹었는데 어느 순간 짬뽕밥을 먹고 있더라"라며 건강해진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먹방 유튜버 쯔양은 어릴 때부터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4천 명 중 1명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안구 질환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시력이 안 좋았다. 컴퓨터를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눈에 불치병이 있다"라며 "'라식, 라섹 왜 안하냐' 하시는데 제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 수술을 못 한다. 나중에 실명될 수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트와이스 모모, 딱 붙는 드레스에 볼륨감 자랑…완벽히 굴곡진 S라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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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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