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동욱이 사생활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선다.

14일 킹콩by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동욱 사생활 침해 관련 안내 공지 글을 업로드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식 스케줄 및 거주지, 사적 공간을 무단으로 방문하거나 접촉을 시도하고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남기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모든 형태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 스케줄 및 개인 일정을 포함한 출입국 과정에서 항공편 정보를 취득하거나,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기내에서 접근을 시도하는 행위 등도 사생활 침해에 해당한다며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임을 안내드리며, 팬 여러분께서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자제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킹콩by스타쉽 SNS

▶ '47세' 김사랑, 바비 인형 근황…어디가 살쪘다고 "다이어트 해야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올블랙 착장에 돋보이는 더 돋보이는 41kg 슬렌더

▶ 표예진, 이렇게 글래머러스했나? 비키니 입고 마카오 만끽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