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제작발표회 / 사진: JTBC 제공
태연이 '싱어게인4'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그는 '싱어게인4' 심사위원 자리에 대해 "영광스럽고 또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누군가에게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해서 꽤나 진지하고 신중하게 임하고 싶은 마음이다. 평소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집에서 혼자 심사평도 해봤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무대를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지영은 "태연 씨가 처음 합류하게 됐을 때 태연 씨를 위한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그런 걱정을 아예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융화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이야 말로 조금 더 패기있고 신선한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제시, 끈 하나로 버티기엔 너무 묵직한 볼륨감…과감한 착장 속 S라인 자태
▶'이용규♥' 유하나, 애 둘 맘 맞아? 누워서도 완벽한 비키니 자태
▶트와이스 지효, 딱 붙는 의상에 넘칠 듯한 볼륨감…아찔한 건강미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