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맘' 이정현, 배우·감독 첫 도전 "CGV 티켓 가격 3천원"
기사입력 : 2025.10.13 오후 3:59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두 딸의 엄마인 이정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3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첫 단편영화 각본 연출 주연작#꽃놀이간다 가 10월22일 ! 다음주 수요일! 정식으로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전 CGV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꽃놀이간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모녀의 이야기입니다. 27분 영화여서 티켓가격은 3천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관람하시는 모든분들께는 굿즈가 나간다고 합니다! 10월26일 용산CGV에서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하...긴장되고 정말 기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정현이 연출한 영화 '꽃놀이 간다'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수미가 죽음을 앞둔 엄마와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10월 22일 CGV 아트하우스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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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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