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10월의 신부된다…오는 25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전문)
기사입력 : 2025.10.13 오전 9:3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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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오는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며 "김윤혜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혜는 2002년 매거진 키즈모델로 데뷔한 후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영화 '소녀', '성난 변호사',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엽기적인 그녀' 등에서 열연한 그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 올해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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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김윤혜 배우 관련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오는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외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윤혜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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