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예비신부 애칭 공개 / 사진 : 은지원 인스타그램
이민우, 눈앞에 펼쳐진 현실의 벽에 직면한다.
1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부모님, 그리고 예비 신부와 여섯 살 딸이 함께하는 '3대 합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예비 신부와 딸의 합가로, 총 일곱 식구가 한집에서 함께 살게 된 이민우 가족의 대가족 일상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민우는 딸의 양치를 챙기고 머리를 묶어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집안 곳곳에는 6세 딸의 귀여운 식기 세트와 발 받침대까지 새로 마련돼 180도 달라진 가족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민우의 어머니 역시 남편을 향해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애정 표현으로 달라진 가족의 온도를 실감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예비 신부와의 애칭 이야기가 나오자 "기분 좋을 땐 자기, 기분 안 좋을 땐 저기라고 부른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는 11일(토)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원은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올해 중 가까운 친지 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효린, 팬티 라인 드러낸 새깅 패션→수영복 활용한 착장까지…핫걸 무드
▶포미닛 출신 허가윤, 원조 글래머 어디 안 갔네…수영복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
▶김소현, 성숙해졌다 말하기도 입 아파…이젠 고혹美 풍기는 여신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