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A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한글날을 맞아 새 폰트 '젠 세리프'를 무료로 공개했다.
OA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폰트 '젠 세리프' 배포 소식을 전했다.
'젠 세리프' 폰트는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감각을 담아 전 세계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출시됐다. 소속사 측은 "이 폰트는 제니와 OA엔터테인먼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작품으로, 한글날에 공개돼 더욱 뜻깊다"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폰트는 인스타그램 편집 앱 에디트에 한글 폰트 최초로 등록됐다. 한글뿐 아니라 영문도 지원한다. OA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폰트를 다운 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앞서 제니는 'ZEN', 'Seoul City' 등 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또한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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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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