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김원효가 개그맨 정세협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7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자유로운 곳에서 더 맘 편하게 개그하면서 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라는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개그맨 정세협은 지난 6일 밤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나 2015년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2022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2024년 KBS '개그콘서트'로 복귀하며 개그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갔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됐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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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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