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관능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열린 '2026 S/S 컬렉션 샤넬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샤넬의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패션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인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첫 작품으로 창립자인 가브리엘 샤넬 간의 상상 속 '대화'를 선보였으며, 남성성과 여성성, 과거와 현재, 일과 사랑의 경계를 허무는 역동적인 조화를 통해 샤넬의 본질인 '자유'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사진 속 제니는 슬립 스타일의 투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스커트를 살짝 내려 입으며 은근하게 허리 라인을 드러낸 것은 물론, 넥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를 선택하며 가녀린 몸선을 자랑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관능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밝은 옐로우 컬러의 미니 백과 전체적인 착장을 밝은 블루 계열로 선택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런던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DEAD LINE'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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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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