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신현준, 55세에 얻은 막내 딸 민서 공개…'심쿵 눈웃음' 남다른 비주얼
기사입력 : 2025.10.03 오전 8:08
신현준 김경미 각집부부 아이들 공개 / 사진 : tvN STORY '각집부부'

신현준 김경미 각집부부 아이들 공개 / 사진 : tvN STORY '각집부부'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사랑스러운 세 아이들을 공개했다.




지난 2일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현준, 김경미 부부는 "결혼 12년차, 각집부부 2년차. 서울에 사는 남편 신현준, 송도에 사는 아내 김경미다"라고 서로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5월 결혼했다. 신현준의 나이 47세 때였다. 김경미는 "일단 좋아서 결혼했는데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없더라. 하나는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신현준은 "20년 동안 전념한 첼로를 포기하고 저를 보고 왔다"라고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결혼 3년 후 첫째를, 그 이후 둘째 아들과 딸까지 낳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신현준은 "저는 거의 55세 막내 딸을 얻었다. 하루하루 매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제 인생의 전부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각집부부가 된 것은 아이들의 교육 때문이었다. 신현준은 "결혼해서 떨어져산다는 생각을 아예하지 않았다. 아이가 학교를 송도에서 다니다보니, 처음에는 라이드를 해줬다.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거의 1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했다. 주중에는 학업을 집중하고, 주말에 오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거리는 아니지만, 금요일 밤에 와서 일요일 밤에 가는 정해진 생활을 하다보니,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미는 "쉽지 않다. 아직도 힘들다. 지금으로서는 이게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힘들어도 노력하고 있는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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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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