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나나가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 채널에 나나가 참여한 언더웨어 화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색상의 언더웨어를 입고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군살이 전혀 없는 매끈한 몸매와 슬렌더 자태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실험적인 포즈를 취하며 모델 같은 자태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수록곡 '상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상처'는 나나가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자신만의 상처를 정확하게 표현한 고백과도 같은 작품으로, 지워지지 않는 흔적조차 지나온 시간을 증명하는 추억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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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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