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양적 느낌으로 채워 본 거실 잘 지내 보자"라며 신혼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된 효민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곡선을 잘 활용한 디자인으로 효민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효민은 각집 살이를 마치고 신혼집에서 살림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을 공개하며 "신혼집 인테리어 때문에 지금은 각집 살이를 하고 있다. 남편 집도 근처라서 오간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고원희는 "이게 쇼룸이 아니라니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여러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뻐요", "진짜 집 너무 멋져요", "거실 말고 다른 곳도 궁금하네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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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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