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다이루어질지니' 속 고규필 역 탐나…웃음 주는 연기 하고파"
기사입력 : 2025.09.29 오후 3:55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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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다 이루어질지니'속 고규필 역에 부러움을 전했다.




29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안은진은 베일에 싸인 미지의 여인 ‘미주’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 속 가장 욕심나는 캐릭터 한 명을 묻는 말에 "고규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말 재밌다고 생각한 캐릭터는 세이드다. 왜냐면 현장에서 등장을 하면 저희가 웃음을 못참을 정도로 재미있게 촬영했다. 나도 이렇게 웃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캐릭터를 만나서 잘 해내고 싶다고 했다. 어딘가 문을 확 열고 나왔을 때 저희가 다 무너졌던 장면이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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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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