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시험관 준비 중 감동 "난자 채취하고 왔다고 김밥 사주는 남자"
기사입력 : 2025.09.27 오전 9:14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남편에게 감동을 받았다.

지난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자 채취하고 왔다고 김밥 싸주는 남자"라며 "어머님한테 배운 실력이라는데, 너무 야무지다. 내가 더 잘 할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서동주를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야무진 솜씨로 김밥을 완성한 것은 물론, 함께 먹을 국수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서정희는 "대단한 우리 사위"라며 "동주 챙겨줘서 고마워"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 6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그는 결혼 3개월 차로 SBS '동상이몽' 등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서동주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대인 내가 임신할 수 있을까?"라는 영상 등을 게재하며 난임으로 힘든 심정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김희정, 길거리에서 입기엔 너무 과감한 거 아냐? 뻥 뚫린 의상에 깜짝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얼굴에 손댔나 "참새가 된 기분…웃음도 안 나와"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한 줌 허리 돋보이는 168cm·47kg 슬렌더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