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얼굴에 또 손댔나 "참새가 된 기분…웃음도 안 나와"
기사입력 : 2025.09.26 오후 8:40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입술 필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달라졌게 맞춰봐"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입술필러 싹 녹였는데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럽고 작고 마치 참새가 된 것 같은 기분임. 진짜 별로다"라며 "중딩 때 얼굴 나오네..."라며 한탄했다.


최준희는 과거 영상을 업로드하며 "내 명란젓 입술 내놔"라며 "웃음도 안 나와"라고 지금의 상황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앞서 눈과 코 성형은 물론, 얼굴윤곽 등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제거한 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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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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