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바자코리아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가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며 톱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에트로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을 그녀만의 독보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 특유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와 대담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에트로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가 밀도 있고 원초적인 물질들을 탐구하며, 촉각적이고 실체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브랜드 특유의 헤리티지와 동시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혜진은 보태니컬 패턴이 돋보이는 자켓과 스커트, 유려한 실루엣의 카디건과 맥시 스커트, 한국 아티스트 마리아 전(Maria Jeon/전태형)과 협업한 니트웨어 등 신화적인 매력의 화려한 프린트와 보헤미안 무드가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포니(Pony)백은 모던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매력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에트로와 톱모델 한혜진이 함께한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rpersbazaarkorea) 및 공식 웹사이트(www.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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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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