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여름 분위기를 만끽했다.

23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다시 여름"이라며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나연은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청순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피렌체에서 꼭 해야할 것"이라며 "부케타(와인 윈도우)에서 와인 테이크아웃하기, 해질녘 베키오 다리 위에서 버스킹 보기, Aqua flor에서 향수 선물사기, 좋은 와인 많이 마시기 (너무 싸요!)"라며 다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요정 그 자체", "나연이가 여름이라면 여름인거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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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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