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코믹' 이라니…'퍼스트라이드' 웃참 불가 포인트 공개
기사입력 : 2025.09.23 오후 1:14
사진 : (주)쇼박스

사진 : (주)쇼박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 속 참을 수 없는 웃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직접 올가을 극장가 관객들을 폭소시킬 '퍼스트 라이드' 속 ‘웃참 불가’ 포인트를 하나씩 꼽아 눈길을 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모르고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퍼스트 라이드'만의 웃음 포인트를 담았다.




먼저 ‘끝을 보는 놈’ 강하늘은 수능 만점에 이어, 국회의원 보좌관 자리까지 꿰찬 태정 역을 맡아 인텔리전트한 면모를 뽐낸다. 그는 직접 “이렇게(?) 생겼기에 인텔리전트한 역할을 해야 안 어울려 재밌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제대로 웃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걱정, 고민 없이 ‘해맑은 놈’ 도진 역의 김영광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친구들의 합”을 웃음 포인트로 꼽았다. 촬영장에서도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좋았던 만큼 각 인물들이 큰 웃음을 줄 것이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눈 뜨고 자는 놈’, 금복 역의 강영석은 고규필을 비롯한 조연 배우들의 활약을 언급하며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까지도 완벽하게 웃기다는 점을 '퍼스트 라이드'의 웃음 포인트로 설명했다.




‘잘생긴 놈’ 연민 역의 차은우는 영화 '30일'에 이어 남대중 감독이 또 한번의 큰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장에서 재밌는 제안도 많이 해주시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직진 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놈’ 옥심 역의 한선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섯 배우들의 조합이 ‘웃음 버튼’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의 각기 다른 웃음 포인트가 담긴 웃음 종합선물세트 같은 코미디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올가을 관객들을 빵빵 터뜨릴 순도 100%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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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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