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의 여름에 故설리의 반려묘가 있었다.
지난 22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잘가. 사랑 가득하고 행복한 여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선아가 보낸 올해 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아는 원샷, 차에서 기절, 베프 생파에서 울기 등의 모습을 공개한 뒤, '블린이 쳐다보기'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블린이는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故설리의 반려묘로, 김선아가 입양해 함께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블린이를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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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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