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영이 방콕과 타이베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두 번째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도영은 9월 13~14일 방콕의 썬더돔, 20~21일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두 번째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를 개최, 두 지역 모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회차 추가를 진행한 만큼 현지에서 강력한 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도영은 '깊은 잠'으로 오프닝부터 벅찬 감동을 자아냄은 물론, '안녕, 우주', '반딧불', '나의 바다에게',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 등 청량한 밴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 '동경', '고요', '시리도록 눈부신' 등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영은 방콕과 타이베이 팬들을 위해 현지 인기곡 커버 무대를 선보였으며, NCT U의 'YESTODAY'(예스투데이), '내가 됐으면 해',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 NCT 127의 '우산', NCT 도재정의 'Perfume'(퍼퓸)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도영이의 재즈바' 섹션 등 3시간의 러닝 타임을 가득 채웠다.
투어를 마무리하며 도영은 "어느새 두 번째 투어가 마무리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투어의 모든 공연이 정말 행복했고 값진 추억이 되었다. 응원해 주신 모든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다. 10월 앙코르 공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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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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