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니 인스타그램
가수 오존과 전소니 동생 전주니가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유튜브 사피엔스 스튜디오 채널에 '짝이 꼭 있어야 해? 운명과 선택 사이에 놓인, 오래된 인생 숙제 짝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존은 연인과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오존은 "연애를 8년 반 넘게 했다. 무사고 연애"라며 "같이 산 지도 좀 오래 돼서, 주변에서도 사실혼이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결혼 하고 안 하고가 다르다고 하더라. 그게 궁금해서 '그러면 결혼을 한 번 해볼까'하는 단계에 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결혼 계획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존의 연인은 배우 전소니의 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 전주니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밴드 '피그프로그'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전주니는 지난 2024년 크리스마스에 오존과 함께 찍은 단란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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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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