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렌티노 제공
지난 16일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더현대 서울에서 새로운 팝업 이벤트를 공개하며,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Vans)의 특별한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팝업 이벤트에서는 2025 가을/겨울 ‘르 메타 떼아트 데 안티미떼(Le Méta Théâtre des Intimités)’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협업으로 완성된 스니커즈와 새로운 발렌티노 가라바니 판테아 백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는 진정성과 개성을 향한 공유된 비전을 표현하며, 나아가 두 브랜드의 고유한 세계가 창조적 대화를 이룬다. 이번 협업은 여성과 남성을 위한 총 여섯 가지 변형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스니커즈는 발렌티노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전 세계의 발렌티노 부티크와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런던에 위치한 반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의 오프닝 이벤트에는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2025 가을/겨울 ‘르 메타 떼아트 데 안티미떼(Le Méta Théâtre des Intimités)’ 패션쇼 컬렉션의 룩과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은 보우 디테일과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피에 드 풀(pied-de-poule) 재킷에 블랙 개버딘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시그니처 벨트와 발렌티노 가바라니 호보호 백, 그리고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성한빈은 레드와 아이보리 컬러가 어우러진 브이넥 울 스웨터에 아이보리 코튼 셔츠, 울 터틀넥 스웨터, 블랙 팬츠를 매치해 인상적인 룩을 선보였다. 뒷 면의 브이로고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울 스웨터에 아이보리 코튼 셔츠, 울 터틀넥 스웨터와 블랙 팬츠를 매치했으며, 파피에 플로럴 패턴의 타이와 함께,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호보호 백을 더해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석매튜는 태슬 장식이 더해진 부토네(boutonné) 재킷과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크레이프 드 신(Crêpe de chine) 셔츠, 블랙 벨벳 팬츠를 조합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 중 메종의 르 샤 드 라 메종 (Le Chat De La Maison) 모티프가 돋보이는 스니커즈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호보호 백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리정은 패디드 숄더, 벨벳 디테일, 파유(faille) 보우 클로저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이프 코트로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반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에 메종의 새로운 액세서리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판테아 백을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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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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