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암 수술 후 3개월 근황 "수치 모두 정상 내 마음도 정상"
기사입력 : 2025.09.17 오후 4:08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암 수술 후 3개월 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 수술 후 86일 차"라며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갑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사랑 최정상"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려 합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화이팅"이라며 "비조심 차조심 개조심 사람조심 다 조심"이라는 글을 함께 남기며 당부를 더했다.

지난 5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진태현은 6월 24일 수술을 마쳤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가는 근황과 함께 꾸준히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가운데, 건강하게 회복해 가는 진태현의 모습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또 다른 양딸들이 생겼다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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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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