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출연료 4억설? "사실 아냐…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기사입력 : 2025.09.17 오전 9:15
사진: 픽콘DB
박형식이 출연료 4억을 받는다는 보도에 해명했다.
지난 16일 디스패치는 드라마 '트웰브'의 회당 출연료와 제작비와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극의 주연으로 나서는 마동석의 출연료는 5억으로 총 40억원의 출연료를 챙겼고, 박형식은 회당 4억을 받아 총 8회차 32억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트웰브'의 제작비가 약 220~230억인데, 두 사람의 개런티가 제작비 중 약 34% 가량을 차지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박형식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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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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