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조병규가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6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행해 온 조병규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 2018년 방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활약을 이어갔으나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조병규는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고, 2023년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하며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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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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