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한다.
AxMxP는 오늘(10일) 오후 6시 이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AxMxP는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Amplify Music Power의 약어인 팀명에는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다채로운 10곡 담은 정규 앨범→트리플 타이틀곡…남다른 자신감
준비된 신인의 남다른 자신감은 앨범 구성에서도 드러난다. AxMxP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꽉 채운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다. 팀명과 동명의 정규 1집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았다. 그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AxMxP는 청춘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음악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도 총 세 곡이다. 강렬한 힙합 기반의 록 트랙 'I Did It', 재기 발랄한 매력의 펑크 록 장르의 곡 'Shocking Drama', 여운을 남기는 서정적인 이모티브 록 발라드곡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까지 트리플 타이틀곡 구성은 마치 프리즘처럼 다채로운 색을 가진 밴드 AxMxP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콘서트 급 데뷔 쇼→부산국제록페스티벌…강렬한 첫인사 예고
AxMxP는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늘(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xMxP DEBUT SHOW [AxMxP 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날 세 곡의 타이틀곡들은 물론,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하며 콘서트 급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기 위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AxMxP는 오는 28일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매우 상징적인 무대다. AxMxP는 강렬한 에너지로 차세대 밴드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데뷔 쇼부터 페스티벌까지, 이들이 무대로 전할 강렬한 첫인사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AxMxP 정규 1집 'AxMxP' 전곡 음원 및 첫 번째 타이틀곡 'I Did It'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xMxP는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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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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